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신선한 음악 접할 수 있는 기회
[문화뉴스 MHN 황산성]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활동하는 뮤지선들의 신선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공연 'RTO 365_SOUND STATION-2019년의 사운드'가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 청사)에서 열린다.
교정, 가네코 아야노, 세이수미, 데라오 사호, 이랑 등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문화역서울284가 주관한다.
첫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두 번째 공연은 17일 오후 3시 30분 두 차례 열리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공연 마지막 날에는 가수 백현진과 윤석철 트리오의 공연도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르 제공할 예정이다.
황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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