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회가 공동으로 주최...오는 3월부터 개강

ⓒ 국립민속박물관회 제공

[문화뉴스 MHN 신동연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민속박물관대학'이 제1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민속박물관대학 강좌는 한국의 전통문화 및 민속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며 우리의 민속·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민속, 역사, 종교, 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2019년도 강의는 ▲한국의 전통사상과 민족문화 ▲한국사회의 미래와 산업 ▲100세를 맞아 알아야할 지식과 지혜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우주·사상 ▲한국인의 과학과 예술세계 등 5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이론 강의(29회), 문화답사(5회)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제 17기 민속박물관대학'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에 3시간 동안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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