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동남아시아 날씨 성공적인 여행을 위한 첫 단계
3월 동남아시아 날씨 성공적인 여행을 위한 첫 단계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2.24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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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라오스 날씨 정보 건기 우기 확인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겨울이 끝나고 봄기운이 찾아오는 지금 3월 동남아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계획 전 여행지 날씨 정보 확인은 필수이다.

- 라오스

라오스는 태국과 베트남 사이에 위치하여 수도 비엔티안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형성된 국가이다.

라오스 날씨는 5월부터 10월까지의 우기와 11월부터 4월까지의 건기로 나뉜다. 3월 날씨는 5월 우기가 시작되기 직전의 달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고온다습한 날씨를 보인다.

월평균 강수일수는 4일 정도로 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다습하기 때문에 옷가지를 여러 벌 준비하는 게 좋다.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올라가며 밤에는 21도까지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일교차를 대비해야 한다.

- 태국

태국은 방콕, 파타야, 푸켓 등 유명한 휴양지가 많은 국가이다. 

태국의 우기는 5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라오스와 비슷한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이며, 월평균 강수 일은 2일 정도로 여행 중 비를 만날 확률은 낮다.

하지만 중부에 위치한 방콕, 파타야와 달리 푸켓을 여행지로 선택한다면 푸켓의 경우 월평균 강수 일이 6.8일이기 때문에 비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등 다양한 관광지를 자랑하는 필리핀의 3월 날씨는 선선했던 12월부터 2월까지 날씨를 뒤로한 채 무더위가 쏟아진다.

하지만 필리핀의 3월은 월평균 강수량이 11mm로 예상되는 만큼 완벽한 건기의 날씨를 보여준다. 따라서 비에 대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등을 통해 더위를 대비하면 된다.

보라카이의 경우에는 3월 따듯한 날씨와 시원한 바람이 예상되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는 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가 대표적이 관광지이며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중남부에 위치한다.

말레이시아 특성상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룸푸르 날씨는 차이를 보인다. 

3월 쿠알라룸푸르의 경우 연중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는 기간이지만, 높은 일교차를 보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야한다. 또한 월중 강수일은 14일로 비가 잦기 때문에 여행을 떠난다면 비에 대한 각오를 해야 한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의 3월은 여행을 떠나기에 적절한 날씨를 보인다. 낮에는 높은 기온을 보이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열대야를 지워준다. 

또한 쿠알라룸푸르와 달리 월평균 강수 일은 6일에 해당하며 비가 내리더라도 잠깐 내리는 스콜, 소나기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동남아시아 국가라고 한다면 1년 내내 화창한 여름 날씨를 생각한다면 여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3월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지별로 각기 다른 날씨를 보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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