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술 전시회 민화강산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에서 열려, 총 19명 리포터의 개성을 살린 전시회

ⓒ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 전시회 '민화강산' 포스터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창덕궁 앞 차향이 있는 한국문화정품관갤러리(Korean Artist & Artisan, 관장 박현)에서 오는 3월 6일 수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제1회 월간민화 리포터 초청전시회 '민화강산'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월간 민화에서 활동하는 지역 리포터들의 개성이 담긴 만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월간 민화'는 국내 만화 전문 잡지로 전국 각지는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 리포터까지 총 19명이 참가한다.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은 연화도, 장생도, 책가도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지역 리포터 작가의 개성에 따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해 '민화'의 유정서 편집국장은 "월간 '민화'의 지역리포터로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준 작가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첫 전시를 열게 됐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 '민화 강산'은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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