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꽃놀이', 올해는 어디로 가볼까?
봄 맞이 '꽃놀이', 올해는 어디로 가볼까?
  •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03.09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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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꽃 축제

1. 석촌호수 벚꽃 축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매년 벚꽃축제를 여의도에서만 지내왔다면 올해는 석촌호수에서 보내는 것을 제안한다. 송파구 잠실역 인근에 위치한 석촌호수에서 4.5부터 4.12까지 '석촌호수 벚꽃축제 2019'가 펼쳐진다.

여의도에 있는 한강보다는 다소 아담한 크기의 호수지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이 열리고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전,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된다. 꽃놀이를 충분히 즐긴 다음에는 근처에 위치한 놀이공원에 가서 즐거움을 이어가거나 석촌호수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다.

 

2.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KBS
ⓒKBS

매년 5월 중순이면 서래섬은 노랗게 물든 유채꽃으로 가득 찬다.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하고 신반포역과 구반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유채꽃 축제'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지난 해에는 유채꽃밭 즐기기 행사뿐만 아니라, 1000마리의 배추흰나비를 방사하는 나비방사 체험을 진행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축제를 충분히 즐긴 후에는 근처에 위치한 서래마을에 가서 맛집 탐방을 하거나 밤에는 세빛섬에 가서 한강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 군포 철쭉 축제

ⓒ군포시
ⓒ군포시

'군포 철쭉 축제'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활짝 핀 진분홍 철쭉이 온동산을 덮은 사진 한장이면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는 충분하다.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철쭉동산에서 진행되는 '군포 철쭉 축제'는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축제 중의 하나이다. 올해는 4.24부터 4.28까지 진행된다. 위치는 4호선 산본역 근처이고, 사당이나 강남에서 30~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축제 행사에는 연예인들의 초청 공연이 진행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축제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철쭉 체험행사와 더불어 먹거리장터가 열리니 참여자들은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4. 에버랜드 튤립 축제

ⓒ에버랜드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16일부터 4.29일까지 '튤립 축제'를 진행한다. 어릴적 동화책 속에서 보았던 색색의 튤립들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놀이공원 내에 위치한 만큼, 브로콜리 모양의 마법의 나무인 '매직트리'와 퍼레이드 쇼 같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충분하다.

꽃놀이와 함께 놀이기구, 동물원을 즐기고 하루를 채우기에는 충분하다. 자가용이 없어서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분당선 기흥역에서 에버라인 경전철로 환승하고 종점에서 내리면 셔틀버스도 운행하니 대중교통으로도 찾아 갈 수 있다. 또는 강남역, 잠실역, 사당역 등에서 일반버스를 이용해서도 갈 수 있다.

 

5.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 장미원에서는 매년 5월 '장미원 축제'가 펼쳐진다. 천만송이 장미 구경, 다양한 포토존, 콘서트, 공예체험, 마술쇼 등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사진공모전 또한 진행하니 관람객의 즐거움이 더해진다. 서울대공원 내에 위치한 동물원이나 놀이동산을 가거나 국립현대미술관에 가서 실내에서도 볼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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