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자료 등 및 다양한 작품 전시, 오는 28일 오전 11시 진행

ⓒ수원시미술관사업소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오는 3월 28일 수원시미술관사업소는 수원컨벤션센터 내에 아트스페이스 광교를 오픈하면서 개관전인 '최정화, 잡화 雜貨 '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해당 개관전에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고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설치 미술가인 최정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며, 미공개 90년대 아카이브 자료부터 일상의 소재, 버려진 소모품 등을 활용한 작품, 그리고 시민 참여 작품과 대형 야외 조각 작품 등 다채로운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트스페이스 광교의 공간 구성을 최정화 작가가 직접 맡아 진행한 만큼, 작가의 의도가 담긴 독특한 전시 공간을 만나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해당 기자간담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장소는 전시회가 진행되는 아트스페이스 광교로, 오전 10시 시청 프레스센터 앞에서 목적지로 가는 버스가 출발한다. 최정화 작가가 직접 간담회에 참여하여 소개 및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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