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연계 무료 체험 행사로,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약 80만여 명이 참여...

ⓒ한국박물관협회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한국박물관협회는 오는 11월까지 전국 120개 박물관에서 일반인과 학생을 상대로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정신 함양을 위한 인문학 연계 무료 체험 행사로,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약 80만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참가하는 박물관은 경운박물관·다문화박물관·우리옛돌박물관·유금와당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세미원연꽃박물관·하남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각 박물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www.museumonroad.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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