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주년 농민항쟁 기념식' 한국 농민운동 발상지 진주에서 열려
'157주년 농민항쟁 기념식' 한국 농민운동 발상지 진주에서 열려
  • 김다슬 기자
  • 승인 2019.03.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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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지인 경남 진주시 수곡면 창초니 진주농민항쟁기념탑에서 진행...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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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4일 한국 농민운동 발상지인 경남 진주시 수곡면 창촌리 진주농민항쟁기념탑에서 제157주년 진주농민항쟁 기념식이 진행됐다.

진주시농민회와 진주시여성농민회가 공동 주최한 기념식에는 지역 인사와 농민단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농민운동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

진주농민항쟁은 1862년(조선 철종 13년)에 일어난 최초의 반봉건적 농민항쟁으로 전국으로 퍼지는 데에 계기가 됐다.


이 농민운동은 1894년 동학농민항쟁으로 이어졌다.

진주농민항쟁은 농민의 변혁 운동 시발점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으며 지역 대표 시대정신으로 계승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주시와 농민단체는 2012년 농민운동이 시작한 수곡면 창촌리 창촌삼거리에 진주농민항쟁기념탑을 세우고 항쟁 당시 희생당한 110여명의 영령을 위로하는 조형물도 만들었다.'

박갑상 진주시농민회장은 "진주농민항쟁은 우리나라 농민운동의 시작으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고 고귀한 얼을 되새기자"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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