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예악당 '2019 젊은소리' 개최, 떠오르는 신인과 28년 경력 연주자들의 협연음악회
국립국악원 예악당 '2019 젊은소리' 개최, 떠오르는 신인과 28년 경력 연주자들의 협연음악회
  • 길민종 기자
  • 승인 2019.03.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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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젊은 인재 발굴 프로젝트… 지휘 박상우 참여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문화뉴스 MHN 길민종 기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달 말 젊은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협연음악회 '2019 젊은소리'를 개최한다. '젊은소리 프로젝트'는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행사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며 무대에서 젊은 음악인들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어 왔다.

올해의 젊은소리는 예년과 같이 공모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2차 오디션까지 모두 거친 5명의 협연자들이 함께 한다. 현재 대학이나 대학원 재학 중인 이들은 해금과 가야금, 아쟁을 품에 안고 무대에 나선다. 전예슬의 해금협주곡 “활의 노래”, 임종화의 아쟁협주곡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 박은서의 해금협주곡 “상생”, 최정화의 가야금협주곡 “찬 기파랑가”, 이소미의 해금협주곡 “혼불V-시김” 이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로운 합주 사이 개성 있는 젊은 음악인들의 화려한 독주가 기대되며. 최근 정교한 테크닉과 섬세한 작품 분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지휘자 박상우가 지휘를 맡는다.
 
'젊은소리 프로젝트'의 차세대 주역들은 함께 무대에 오르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꼼꼼한 평가와 노련한 지도를 통해 갈고닦은 연주 실력과 공연 기량을 아낌없이 펼쳐보이며 우리 음악계에서 점차 더욱 주목받는 예인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젊은소리를 통해 발굴·육성된 수많은 인재들은 현재 우리 음악계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였고, 올해 역시 숨은 보석과 같은 인재들이 설레는 도약을 준비 중이다. 오늘을 위해 수많은 땀방울을 흘려온 젊은 연주자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여러분들의 뜨거운 격려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연문의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사무국으로 가능하며, 공연일시와 장소는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예정되어 있다.

 
길민종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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