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지진 ⓒ 일본 기상청 화면

[문화뉴스]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8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6분쯤 미야기현 앞바다(북위 38.3도·동경 141.6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지진 진원의 깊이는 약 60km로 알려졌으며 기상청은 지진에 의한 해일 걱정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오후 11시 47분께, 일본 간토 지역의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북위 36.4도, 동경 140.6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에서는 5초 이상 진동이 느껴졌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다.
 
문화뉴스 진주희 기자 edu779@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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