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플래시댄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찾아온다
뮤지컬 '플래시댄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팀으로 대전예술의전당 찾아온다
  • 길민종 기자
  • 승인 2019.03.16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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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 24일 예정
세계적 흥행한 영화 '플래시댄스'가 원작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예술의전당
[문화뉴스 MHN 길민종 기자] 수많은 OST를 히트시킨 영화 '플래시댄스'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플래시댄스'가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대전 예술의전당에 찾아온다.
 
뮤지컬 '플래시댄스'는 낮에는 용접공,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18세 소녀 알렉스가 전문 댄서로서의 꿈을 품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꿈을 향한 의지와 사랑의 힘으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다는 희망적인 주제를 담고 있으며, 치밀하게 짜인 무대와 정교한 안무,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동명의 원작 영화는 지난 1993년 개봉되어 세계적으로 거대한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당시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던 영화 삽입곡들은 아직까지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댄스 영화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한국으로 찾아오는 '플래시댄스'는 지난 2018년 7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공식 초청되어 폐막식에서 공연되었던 바 있다. 공연 당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전석 매진되었으며, 원작 영화만큼이나 뜨거운 찬사와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은 연국 현지에서 새로 캐스팅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주인공 '알렉스 오웬스' 역은 샬롯 구치(Charlotte Gooch), '닉 허리' 역은 '앤디 브라운(Andy Brown)이 각각 소화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현지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은  “뮤지컬 '플래시댄스'의 매력은 역시 음악과 춤이다. '플래시댄스'는 영화로 먼저 큰 사랑을 받았지만, 무대로 옮겨오면서 날 것 그대로의 생동감과 라이브로 이루어지는 뮤지컬 장르의 매력이 더해져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고, 뮤지컬 작품으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라고 설명하며, “원작 영화에 등장하는 추억의 팝송들을 무대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비할 바 없는 이 작품의 매력이다.”고 덧붙였다.
 
공연은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예매 및 문의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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