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표 힐링예능 또 통하나
산티아고 ‘비야 프랑카 델 비에르소’에서 촬영

ⓒtvN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스페인 하숙’이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스페인 하숙’의 첫 방송 시청률은 평균 7.6%, 최고 9.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시세끼, 윤식당에 이어 나영석PD표 힐링 예능이 또 대중에게 통했다.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식사를 대접하자는 취지로 해외에서 출연자들이 하숙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숙집을 차리기 위해서 스페인 ‘비야 프랑카 델 비에르소’로 떠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하숙집을 둘러보고 장을 보는 보며 출연자들 간 서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외국인 숙박객들이 등장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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