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2019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패션위크는 아시아 대표 패션 비즈니스 허브로서 세계 5대 패션위크로의 도약을 꿈꾸며,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는 패션디자인과정 1, 2학년 총 52명 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 스태프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S1, S2 홀에 나뉘어서 디자이너 백스테이지와 안내 스태프로 활동한다. 그 외에도 서예전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은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패션 브랜드 얼킨, 제이초이, 카루소, YCH, 송지오옴므 등 디자이너 쇼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서예전 패션디자인과정은 2020학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