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등의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넓혀나갈 계획

ⓒ서울국제마라톤

[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유한양행 해피홈밴드가 ‘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의 상처 치료를 도왔다.

'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서울특별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 동아마라톤꿈나무재단 등이 공동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졌다.

본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선수 139명을 포함해 총 66개국에서 3만8,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원활한 경기를 위해 이날 서울시는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했다.

마라톤 현장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다국적 참가자들, 참가자를 응원하러 온 가족과 친구들, 재미있는 분장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참가자 등 활기차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현장이었다.

 

ⓒ유한양행-해피홈제품

협찬사들의 관심과 지지도 눈에 띄었다. 유한양행 해피홈밴드는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하는 가벼운 부상 처치를 위해 의료부스 협찬사로 나섰다.

올해 출시된 유한양행 해피홈밴드는 멸균밴드, 고탄력밴드, 아쿠아밴드, 하이드로콜로이드밴드, 드레싱밴드, 압박용밴드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가벼운 상처의 보호와 치료를 돕는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은 해피홈밴드의 제품 중에서도 고탄력밴드와 아쿠아밴드, 압박용밴드, 알콜스왑 등에 관심을 보였다. 이날 해피홈밴드의 일부 제품을 증정 받은 참가자들은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멋진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벼운 부상으로 의료부스를 찾은 한 참가자는 “(치료사가) 해피홈 알콜스왑으로 간단하게 소독한 뒤 밴드를 붙여주었다”며 “사람이 많고 북적이는 곳에서 빠르게 상처 처치를 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 해피홈밴드

유한양행 해피홈밴드 담당자는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등의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 창구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응급KIT’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 서울국제마라톤대회’의 우승은 케냐 출신 토머스 키플라갓 로노가 차지했다. 그는 광화문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42.195km 풀코스를 2시간 6분 0초에 달려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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