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한 그림의 작가가 새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새 캔버스를 제공하거나 수익금으로 전시를 도우며 재능순환의 가치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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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겸임이자 브랜드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는 오는 22일 19 F/W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에 참가한다.
이성동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브랜드 얼킨은 신진 작가 작품이나 미대에서 버려질 작품을 수거하여 가방을 만든다. 특히 수거한 그림의 작가가 새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새 캔버스를 제공하거나 수익금으로 전시를 도우며 재능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서울패션위크는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과 서울컬렉션이 펼쳐진다. 특히 서울컬렉션은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켈렉션은 패션산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꽃 중의 꽃으로 국내 최대의 컬렉션이다.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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