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 다양한 LG 인공지능 제품 및 스마트폰 체험 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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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LG전자가 후원하는 '인공지능 LG 씽큐(ThinQ) 아이스 판타지아'가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다음달 19~21일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피겨스케이팅 공연과 함께 LG전자의 인공지능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된다.  

'LG 씽큐 아이스 판타지아'는 지난해 4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도 국내외 피겨 메달리스트와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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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차준환 선수와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 피겨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등이 공연한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브라이언 오서가, 안무는 쉐린 본이 맡았다. 연출의 브라이언 오서는 세계의 '피겨 여왕' 김연아의 스승으로 유명하고, 안무의 쉐린 본은 세계적인 피겨 스타로 알려져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공연장 입구에는 'LG 씽큐 존'이 별도로 마련되어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LG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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