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년 특집 공개방송... 31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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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SBS러브FM(103.5Mhz)의 '최백호의 낭만시대'가 11주년을 맞아 특집 공개방송 '낭만콘서트'를 오는 31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기념일을 낭만콘서트는 지난 24일 열렸다. 콘서트에는 기념일을 축하하며 가수 주현미, 진성, 이동원, 조항조, 김연자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운전기사들이 초청됐다. 연출의 이정은 PD는 이에 대해 "밤에 방송돼 늦게까지 근무하시는 운전기사분들이 특히 많이 들어주시는 것 같다. 그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운전기사들을 초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백호의 낭만시대는 평일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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