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계획 중인 관광객들 관심 집중

ⓒ위메프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원더투어가 아시아나 항공권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50% 할인 이벤트'는 26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시작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할인 쿠폰은 해외 항공권 전용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15분을 간격으로 선착순 50명씩, 총 400명이 '50% 할인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50%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위메프 앱을 통해 원더 투어 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고 결제까지 완료해야한다.

또한, 원더투어는 지역과 출발일에 제한을 두지 않은 항공권에 대해 아시아나 항공권 7%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했다.

오전 12시와 오후 12시, 각 1만 5천 명을 한정으로 총 3만 명이 7%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이 10만 원 이상 해외 항공권을 예약하면 최대 금액에 대한 제한 없이 7%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아시아나 항공의 비행 스케줄과 연동되기 때문에 여름휴가나, 추석 연휴 등 해외여행이 적합한 날짜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전윤주 위메프 여행 제휴팀장은 "계획 중인 여행지에 따라 할인 금액이 높은 쿠폰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라며 "할인 금액 제한이 없는 7% 쿠폰은 장거리 노선과 비즈니스 항공권에,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50% 할인 쿠폰은 단거리 항공권에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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