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으로 활동한 민현이 소속 그룹 뉴이스트의 새 앨범 선공개곡 '유니버스'를 오는 4월 3일 공개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워너원으로 활동한 민현(24)이 소속 그룹 뉴이스트 새 앨범 선공개곡으로 솔로 음원 '유니버스'를 공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민현의 솔로곡 '유니버스'(Universe)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식 SNS에 게시된 '유니버스' 티저 이미지는 민현이 한 줄기 빛이 들어오는 바닥에 누워있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뉴이스트는 데뷔 7주년 기념일이던 지난 15일 약 3년 만의 완전체 싱글 '노래 제목'을 공개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 민현까지 다섯 멤버가 뭉쳐 신곡을 내기는 지난 2016년 8월 미니앨범 '캔버스'(CANVAS) 이후 처음이어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4월 12~14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3만명 규모 콘서트 '세뇨'(Segno)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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