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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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와 함께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2019 러브썸(LOVESOME) :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4월 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되는 책, 음악, 봄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다. 봄 기운 가득한 4월을 만끽할 수 있는 감성적인 음악들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들이 9시간 동안 봄의 설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은 책으로 컨셉이 정해진다. 올해의 주제는 작년 50만 독자가 선택한 하태완 작가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로, 설렘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글과 함께 음악으로 마음을 다독여줄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0cm(십센치)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양다일, 스텔라장, 오왠, 정세운, 마틴스미스, 용주, 준, 램씨까지 총 10팀의 아티스트가 합류해 페스티벌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의 무대 이후에는 팬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사인회 및 사인 포스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전 구역에서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봄 소풍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피크닉존,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공간들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기대를 높인다.
 
한편 모든 공연 예매자에게는 방석, 우의, 책갈피, 프로그램북, 스티커가 제공된다. 페스티벌의 주제가 책인 만큼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며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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