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영상으로 스타덤..이번이 6번째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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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오는 4월 3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클럽 크로마에서 내한 콘서트를 가진다.
 
내한 콘서트를 가지는 더티룹스는 2008년 결성하여 레이디 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델 등을 커버한 영상으로 인기를 얻었다. 보이그룹 NCT의 루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싱글 '커피 브레이크 (Coffee Break)'를 발매하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으로 더티룹스는 6번째 한국을 찾게 되었다.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이번 내한 공연은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의 열한번째 순서로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이 기획으로 재키 테라슨, 호세 제임스, 로버트 글래스퍼, 캔디스 스프링스, 그레고리 포터, 빈티지트러블, 커트 엘링, 디디 브릿지워터가, 로라 피지의 내한 공연이 성사되었다.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 바우터 하멜과 재즈 보컬리스트 카산드라 윌슨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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