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네이버 웹툰이 '만우절' 을 맞아 대표 이미지를 새단장 했다.

ⓒ네이버웹툰 캡처

네이버 웹툰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만우절' 을 맞아 웹툰 대표 이미지를 새단장 했다.
흑백으로 '막 그린듯한' 그림판 스타일 이미지로 교체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던 작년 만우절에 이어, 올해는 더 강력한 이미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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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달라진 네이버 웹툰 대표 이미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네이버 웹툰은 1일 작품별 대표 이미지를 작가 얼굴이나 코스프레 이미지로 변경했다. 만우절 전에는 각 작품 이미지가 대표 이미지로 설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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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우절 당일, 기존의 작품 대표 이미지는 없었다.

웹툰 ‘복학왕’은 원작자인 기안84,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사진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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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회를 넘긴 네이버 장수 웹툰 ‘마음의 소리’는 주인공 ‘조석’ 탈을 쓴 코스프레 사진으로 대체됐다.

웹툰 ‘기기괴괴’는 에피소드 ‘성형수’ 편의 코스프레로 변경됐다.

ⓒ네이버웹툰 캡처

웹툰 '외모지상주의' 는 작가 박태준의 사진으로 변경되었다.

팬들은 기대보다 재밌고 기발하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SNS를 통해 호평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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