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부산에서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

ⓒ㈜스프링이엔티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가수 휘성과 케이윌이 합동 투어 '브로맨쇼'를 재개한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4∼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부산에서 '케이윌X휘성 브로맨쇼 전국투어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들은 지난 2016년 합동공연 이후 앙코르 요청이 쏟아지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답게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기획사 스프링이엔티는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 톰과 제리까지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두 아티스트가 만나 더 즐겁고 더 깊어진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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