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는 한화그룹에서 2014년부터 시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 전반에 걸친 창·취업 육성 및 지원 활동이다.

ⓒ한화드림플러스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한화 드림플러스가 이랜드몰과 함께 패션&굿즈 분야에 적용 가능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커스텀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림플러스'는 한화그룹에서 2014년부터 시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 전반에 걸친 창·취업 육성 및 지원 활동이며, 커스텀 브랜드 창업 관련 전 분야 전문 커리큘럼 제공·커스텀 상품개발(의류, 홈데코, 액세서리 등) 및 생산지원·브랜드 런칭 지원(룩북촬영, 쇼핑몰 사이트제작 등)·이랜드몰의 사업 인프라 연계 지원 및 유통 채널 지원·미션을 통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진행·드림플러스 강남의 "디지털 미디어 센터" 활용기회 제공·법무, 세무, 회계, HR, 홍보 서비스 지원·한화그룹 사업 인프라 연계 지원 및 Test Bed 활용기회 제공과 같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대학(원)생,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캐릭터 디자이너 또는 커스텀 디자이너 브랜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사업가가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1차 서류, 2차 인터뷰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드림플러스 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