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로이킴이 정준영 몰카 단톡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부친 김홍택 교수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누나 김혜수 씨도 조각가로 활동하고 있어 로이킴의 영향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킴은 정준영 등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학업일정으로 미국에 있는 로이킴은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의 부친 김홍택 교수는 홍익대 건설도시학부(토목공학전)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누나 김혜수 씨도 화가로 활동 중이며 로이킴의 방송활동 때 종종 얼굴을 비췄다.

팬들은 네티즌들은 누나 인스타그램에 "어떡하냐"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로이킴은 조사에 성실이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