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쇼핑몰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임블리가 호박즙 곰팡이 사건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고객센터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최근 임블리는 김재식헬스푸드와 함께 호박즙을 판매했다. 하지만 곰팡이가 발견됐고 임블리 측은 회수한 후 환불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임블리 대표 임지현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2일 쇼핑몰 ‘임블리’에서 호박즙을 구매한 고객 A 씨는 자신의 SNS에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겼고 게시판에 올리니 환불은 어렵고 그동안 먹은 것에 대해선 확인이 안 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개만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다. 너무 어이없다”라고 주장했다.

 

고객센터는 현재 연결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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