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샐러드바 BBQ 메뉴 9종 출시, 11번가서 할인권 판매

 

ⓒ 빕스(VIPS)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인기 외식 브랜드 '빕스'(VIPS)가 '봄날의 제주를 담다, 바비큐 아일랜드'라는 콘셉트로 한라봉과 BBQ 테마 신메뉴를 4일 출시한다. 

빕스는 4일 11번가를 통해 빕스 1만 1000원짜리 할인권을 90% 할인된 1100원에 판매한다. 

빕스 샐러드바 가격은 평일 점심 2만1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2만9700원이다. 

성인 2인을 기준으로 평일 점심에 방문하여 할인권을 사용할 시 총 3만2800원에 샐러드바를 맛볼 수 있다. 평일 저녁에는 할인권 사용 시 4만 8400원이다. 

오늘(4일) 판매되는 할인권은 주문금액이 4만원 이상일 때 1매, 7만원 이상일 때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빕스 할인권을 구매해 사용하고자 한다면 유효기간에 주의해야 한다. 할인권은 오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 또는 제휴카드 중복 할인이 가능해 더욱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메뉴의 대표 요리는 독일식 족발로 알려진 '학센 바비큐', 새콤달콤한 소스를 발라 구운 통삼겹 요리인 '골든 포크 바비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핫칠리맛, 갈비맛을 한번에 즐기는 로스트 치킨 메뉴도 주목받고 있다. 

빕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통연어 바비큐와 매콤한 감칠맛의 스파이시 슈림프 바비큐 등 시푸드 메뉴도 준비된다. 

'봄날의 제주'를 테마로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과일 구이요리도 선보인다. 한라봉을 통으로 구워낸 한라봉 바비큐, 사과와 복숭아를 구워서 달콤한 맛을 더한 애플 앤 피치 바비큐도 있다. 

그 외에도 '디저트 아일랜드'를 테마로 한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된다. 한라봉 치즈케이크, 한라봉 마카롱 등 식사 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들이 있다. 

빕스 관계자는 “외식과 나들이 등이 본격화 되는 4월을 맞아 든든한 BBQ 메뉴와 봄 내음 가득한 한라봉 메뉴를 출시한다”며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느끼며 가족·친구·연인과 풍성한 메뉴로 외식을 원한다면 빕스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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