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V2’, 협동을 통한 ‘기부 챌린지’ 성공 여부 관심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몸풀기를 끝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가 이번주는 더 강력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MBC

오늘 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에는 야노 시호-홍진영-아이즈원 이채연-나하은-심리 탐정 황상민이 새로운 ‘마리텔 가족’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늘(6일) 저녁 7시 트위치를 통한 생방송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네티즌들을 만날 예정이다.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은 지난 생방송을 통해 저택의 모든 출연자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여 ‘마리텔 치트키’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6일) 새롭게 마리텔 저택에 초대된 야노 시호, 홍진영, 아이즈원 이채연과 나하은, 심리 탐정 황상민이 안유진과 어떤 케미를 발산하게 될지, 어떤 새로운 방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우선 야노 시호는 UFC 선수 추성훈의 아내, 추사랑의 엄마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26년 프로 모델 경력을 제대로 살린 단독 콘텐츠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야노 시호는 친근함과 관련 전문성을 주무기로 단독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매력을 대 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는 오늘(6일) 오후 7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Twitch)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을 통해 두번째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생방송 도전기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 '마리텔 V2'는 순위 경쟁을 하던 이전 시즌과 달리, 출연자들이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에 도전한다. 출연자들이 함께 모아야 하는 목표 기부금을 달성해야 마리텔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식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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