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수 할담비 광고' 공개 하루 만에 3만 뷰 돌파

ⓒ롯데홈쇼핑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 '미쳤어'를 안무와 함께 열창한 '할담비' 지병수(77)씨가 광고계에 데뷔했다.

전국노래자랑 이후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지씨는 롯데홈쇼핑 모델로 발탁된 그는 유료 회원제 서비스 '엘클럽'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고, 젊은 층 고객의 유입을 늘리고자 지 씨를 홍보 영상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 '미쳤어'를 자신의 색깔로 소화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화제 이후 자신의 사연을 공개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지 씨는 영상에서 '미쳤어' 춤을 추며 '엘클럽' 혜택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개사한 노래를 부른다. 이 영상은 지난 4일 공개 하루 만에 3만 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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