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제주=권혁재 기자]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파72/6301야드)에서 열린 2019 KLPGA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루키 조아연이 역전우승을 차지하며 '슈퍼루키'에 등극했다.

이날 조아연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최종합계 279타로 8언더파 280타를 친 조정민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조아연이 2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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