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개최 목표...행사비 마련 위해 동분서주 할 예정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김종국과 하하가 MC로 나선 웹 예능 '빅픽처'가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시즌3로 8일 돌아온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픽처'는 현재 SBS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국과 하하가 제작자로 직접 참여,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포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브랜드 상호명 노출이 가능한 웹 콘텐츠 장점을 살려 예능 역사상 전무후무한 'PPL(간접광고)쇼'를 탄생시켰다.

신선한 포맷으로 시즌1과 시즌2 통합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자, 지난해 10월에는 스페셜 시즌 '빅픽처 인(in) 베트남'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즌3에서는 페스티벌 개최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행사비 마련을 위해 두 남자가 사방팔방으로 뛰는 모습을 담는다.

프로그램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수요일 오후 6시 브이라이브, 네이버TV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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