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내개봉영화 '알라딘', 동심과 재미를 담아낸 판타지 요소 확인

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오는 5월 가장 새롭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가 시작 된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이 이국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로 뮤지컬,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전세계 동시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그 동안 디즈니 라이브 액션과는 결이 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며, 단숨에 기대작으로 거듭난 영화 '알라딘'이다. 무엇보다 이국적인 풍광과 화려한 음악, 명작 속 실제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예고편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재미를 한 장의 이미지에 담아냈다. '알라딘'의 가장 중요한 주인공 알라딘(메나 마수드)과 요술 램프가 중앙에 자리했다. 여기에 운명의 개척자인 아그라바 왕국의 공주 자스민(나오미 스캇)이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출처: 디즈니 유튜브

무엇보다 '알라딘'의 빼놓을 수 없는 유쾌한 캐릭터, 지니(윌 스미스)는 웃음과 모험의 세계로 인도할 것을 약속하는 듯 하다. 이처럼 실제 전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배우들의 모습과 화려한 아그라바 왕국이 어우러진 메인 포스터는 오는 5월, 영화적 상상력을 압도하는 단 한편의 판타지 어드벤처가 탄생할 것을 예고한다.

한편 영화 '알라딘'은 역대 북미 판타지 애니메이션 TOP 10이었던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새로이 부활 시킨 작품.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던 환상적인 OST에 더욱 새로워진 뮤직 리스트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관객들의 소원을 들어줄 한 편의 마법 같은 영화 '알라딘'은 2019년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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