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장재인,스텔라장,최낙타 등 출연...다음달 방영 예정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tvN이 10명의 뮤지션이 펼치는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다음 달 방송한다.

출처: tvN

봄을 맞아 감미로운 음악과 설렘이 오고가는 예능 프로그램이 찾아 온다.

tvN의 새로운 예능 '작업실'은.10명의 출연자가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는다는 점에서 최근 방영되었던 KBS 2TV 예능 '입맞춤'을 떠올리게 한다.'입맞춤' 역시 스타 뮤지션들이 합숙하며 보이스 파트너를 찾아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입맞춤'의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솔직한 감정들을 풋풋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자 출연자로는 신인 가수 고성민, '복면가왕'과 '문제적 남자'에서 이름을 알린 스텔라장,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실력파 보컬리스트 차희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자 출연자로는 밴드 사우스클럽의 멤버 남태현, 프로듀서 겸 DJ 딥샤워, '댄싱9 시즌2'와 '쇼미더머니6'를 통해 얼굴을 알린 래퍼 빅원, 매드타운 메인보컬에서 솔로로 새로 출발한 이우, 가수 최낙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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