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 소녀들...보컬과 춤, 한국어, 뷰티, 스타일까지 배운다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엠넷이 새 예능 '유학소녀'를 다음 달 선보인다.

출처: 엠넷

엠넷이 새로운 예능 '유학소녀'를 선보인다.

'유학소녀'는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 소녀들이 K팝 본고장인 우리나라에서 다양한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지난 2월부터 SNS를 통해 '유학소녀'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그 중 끼와 열정이 넘치는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과 춤은 물론 한국어, 뷰티, 스타일까지 공부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연규 PD는 "K팝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은 물론,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은 것에 착안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지원자 모집부터 여러 국가의 많은 신청자가 몰려 K팝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말했다.

K팝을 사랑하는 소녀들의 성장기인 '유학소녀'는 다음달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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