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김연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은다.

9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해 솔직한 심경 고백을 했다.

이에 김연자의 과거 인터뷰 역시 다시 한 번 재조명을 받고 있다.

김연자는 해당 인터뷰에서 "30년 가까이 활동하며 1400억 원을 벌었지만 그걸 관리해주던 남편과 이혼하면서 전 재산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모르 파티'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연자는 이날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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