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전북 천리길' 전국사진 공모전 개최

 

출처: 전라북도

 

[문화뉴스 MHN 이채원 기자] 전북도는 오늘 10일 '전북 천리길'의 아름다움을 담음 사진을 공모하는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23일이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천리길로 지정된 도내 14개 시·군, 44개 노선, 405km의 봄과 여름을 담은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과 함께 전라북도지사상을 수여한다. 금상과 은상은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을, 동상은 30만원을 지급한다. 특선과 입선에게도 20만원과 10만원씩을 지급한다. 

공모전에 제출하는 사진은 디지털카메라나 필름카메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을 모두 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와 전라북도생태관광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