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 조사 결과, 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인 간츠의 청백당은 36∼37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

출처 : 텔아비브 AP=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이스라엘 총선 이튿날인 10일(현지시간) 텔아비브에서 중도정당연합 청백당(Blue and White party)의 베니 간츠 대표가 지지자들 앞에서 아내 레비탈에게 키스하고 있다.

출처 : 텔아비브 AP=연합뉴스

전날 오후 10시께 '채널12' 등 이스라엘 방송사 3곳이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이 전체 의석 120석 가운데 33∼36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인 간츠의 청백당은 36∼37석을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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