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원 비자금 의혹' 말레이 나집 前총리

출처 : 쿠알라룸푸르 AP=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나집 라작(가운데)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3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고등법원에서 열린 비자금 의혹 관련 첫 공판을 마친 뒤 차량에 오르며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고 있다. 나집 전 총리는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해 45억 달러(약 5조1천억원) 상당의 공적자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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