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측 군인 3명과 주민 1명, 인도 측 주민 2명과 민병대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차코티 초소[파키스탄] AP=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지 카슈미르의 파키스탄령 차코티 초소 앞에 지난 2014년 10월15일 경찰들이 모여 있다.

양국 군대가 대치한 통제선(LoC, 카슈미르의 사실상 국경) 인근에서 지난 1일 밤부터 총격전이 이어지면서 파키스탄 측 군인 3명과 주민 1명, 인도 측 주민 2명과 민병대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양국의 총격전으로 인해 민간인의 목숨을 잃는 비극이 일어났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