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발매... 발매 기념 콘서트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

출처 : 얼반웍스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37)이 봄날에 어울리는 절절한 발라드로 컴백한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KCM이 오는 13일 7집 '프로미스'(PROMIS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 '겁이 난다'는 KCM이 직접 가사를 쓰며 작사에 참여했고 기존보다 성숙해진 창법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라고 전했다.

KCM은 "이런 봄날에도 아픈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며 "그들이 깊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KCM은 신보 발매를 기념해 오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 6월 22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3년 SBS TV 드라마 '때려'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곡 '알아요'를 부르며 가수 활동을 시작한 KCM은 최근 크리샤 츄, 아이즈원 김민주 등이 소속된 얼반웍스에 새 둥지를 틀며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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