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엠마스톤이 출연하는 미국 SNL, 방탄소년단 신곡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최초 공개

출처 - NBC 'Saturday Night Live' 유튜브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미국 최고의 스탠딩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에 엠마 스톤(Emma Stone)과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다.

세계적 톱스타들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SNL은 이번 엠마 스톤을 호스트로 초청하였고, 뮤지컬 무대에 방탄소년단을 초청하였다.

출처 - NBC 'Saturday Night Live' 유튜브

엠마 스톤은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며 특히, 2016년 개봉했던 라라랜드를 통해 한국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이다.

공개된 SNL 예고편 속에서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에게 푹 빠진 팬으로 연기하며 방탄소년단 사진으로 가득 찬 배경과 BTS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할리우드 배우가 빠진 방탄소년단은 미국 대표 프로그램 SNL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출처 - NBC 'Saturday Night Live' 유튜브

14일(현지시간) NBC 'SNL'에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앨범에 수록된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를 세계 최초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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