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부터 신청가능한 아동복지센터 심리검사, 자녀의 성격, 인성, 대인관계 학업 등 심리내적 영역 파악을 위해 실시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센터가 '2019년 4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심리검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자녀와 함게 떠나는 심리여행은 최근 '정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서 자녀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감정조절'이나 '정서지능'이라는 말 또한 자녀들이 성장할 때 많이 듣는 말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동복지센터는 "정서적 측면을 이해하고 성장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활용하려면 무엇보다 '내가 누구인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심리검사는 심리내적 영역(성격, 인성, 대인관계, 학업 등)을 측정하여 객관적으로 개인차를 알아보는 것으로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특성에 따라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 안내한다.
아동복지센터가 준비한 심리검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부모님과 자녀(초등4~중, 고생)
일시: 4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장소: 서울시아동복지센터 1층 세미나실(강남구 수서동 광평로 34길 124)
내용: NEO 성격검사,SCI자기개념검사, MST학습동기 검사, KIPR교우관계검사 등 설문형 심리검사 4종
신청방법: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서 예약접수 후, 검사일 센터 방문
신청기간: 4월 15일(월) 오전 9시~4월 25일(목) 오후 6시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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