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에서 회동 끝에 브렉시트 기한 연기 결정

출처 - 브뤼셀EPA/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영국의 브렉시트에 대한 특별정상회의가 10일(현지시간)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에서 개최됐다.

영국을 제회한 EU 27개 회원국은 새벽까지 대화가 이어진 가운데 브렉시트 기한을 10월 31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브렉시트(Brexit) 영국을 뜻하는 'Britain'과 탈퇴를 뜻하는 'exit'이 합쳐진 말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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