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4월 12일 오늘, 퇴근길 브리핑
▶ 방탄소년단 컴백
전 세계 아미가 기다린 방탄소년단의 컴백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선주문 1,822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글로벌 원탑의 저력을 보여줬다.
엠마스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큰 이슈가 된 SNL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에서 신곡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방송일은 13일(현지시간)이며 미국 NBC에서 방송된다.
▶ 김학의 동영상
전 법무부 차관 김학의 성추문 동영상이 공개되어 파장을 일으켰다.
김학의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성행위 장면은 물론이며 애완견과의 성관계까지 지시하는 장면이 담겨져 충격을 일으켰다.
또한 그는 동영상 속 여성들에게 필로폰 등 마약을 복용케 하였다.
이에 따라 김학의는 무죄를 주장하였으며 네티즌들은 엄중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였다.
▶ 절미카드
인터넷 스타 강아지 절미의 카드가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절미카드는 인공지능 기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가 출시한 신용카드이다.
이 카드는 분홍절미, 하늘절미로 나뉘어져 있으며 카드 앞면엔 절미의 귀여운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카드를 발급만 받아도 유기견 후원금에 기부가 된다하며 반려인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다.
▶ 올드잉글리쉬쉽독
순한 성격으로 알려진 올드잉글리쉬쉽독이 30대 남성의 주요 부위를 물었다.
몸무게 45KG에 달하는 이 개는 아파트 승강기 앞에서 지나가는 A씨의 주요 부위를 물었으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견주인 B씨는 평소 개가 순했고 사람을 공격한 적이 없는데 A씨의 음식물 쓰레기통을 보고 놀라 공격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이에따라 네티즌들은 동물들의 입마개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