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장애인 단체, 군부대 등에서 음악, 국악, 무용, 서예, 사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한다

출처 - 창원예총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예술문화단체(이하 창원예총)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풀뿌리생활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한다.

청원예총은 동네를 직접 돌아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또는 계층을 직접 찾아 나설 생각이며 경로당, 장애인 단체, 군부대 등에는 강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창원예총에서는 음악, 국악, 무용, 서예, 사진 등 예술에 관한 기초부터, 공예, 캘리그래피, 합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탬을 제공한다.

출처 - 창원예총

공연 및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한 단체 또는 모임은 오는 24일까지 창원예총에 신청하면 된다.

이에 창원예술 회장은 "모든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요기사
교육 최신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