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린엑스x로 ‘부산행’, ‘곤지암’,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

ⓒ21세기폭스코리아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스크린엑스X 인기 영화들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스크린X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로 선정된 ‘부산행’, ‘곤지암’,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총 3작품이 스크린X로 상영하는 상영하는 스크린X 기획전이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X 기획전은 CGV 강남,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천안펜타포트, CGV 홍대, CGV 부천, CGV 센텀시티, CGV 의정부, CGV 울산삼산, CGV 천호, CGV 죽전, CGV 대구, CGV 신촌아트레온, CGV 수원, CGV 송파 총 15개 극장이다. 

스크린X는 최근 ‘캡틴 마블’ 스크린X가 국내에서 상영된 다양한 특별관 중 관객수 1위를 기록하고 해외 스크린X 역시 높은 객석률을 달성해 프리미엄 포맷의 세대 교체를 알리고 있다. 17일에는 '요로나의 저주' 스크린X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곤지암’, ‘더넌’ 등을 통해 “공포 장르를 즐기는 최적의 방법은 스크린X 관람”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공포장르와 특별관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최고의 만남임을 입증한 바 있어 '곤지암', '부산행' 스크린X 상영으로 또 한 번의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크린X는 지난 2012년 CJ CGV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으로, 할리우드 배급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수의 블록버스터를 잇따라 개봉했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스위스, 영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18개국 208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명작들의 감동을 새로운 극장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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