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폴댄스·인형극 공연

출처 : 서울시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서울시는 이달 평일 점심시간인 12시 20분부터 30분 가량을 이용해 서울광장에서 서커스 등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5차례 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에는 '피노키오'를 모티브로 한 서커스가 진행되고, 오는 17일에는 솟대 타기 등 전통기예, 22일에는 선녀와 나무꾼을 재해석한 대형 인형극, 24일에는 2.6m 기둥을 활용한 폴댄스, 26일에는 줄과 봉을 활용한 현대 서커스 창작극이 무대에 오른다.

시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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