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싱글 음반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발매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솔로 가수로 팬들을 만난다.

출처: C9엔터테인먼트

'워너원' 출신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배진영이 싱글 음반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배진영이 오는 26일 싱글음반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를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배진영은 솔로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27∼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연다.

5월 18일 필리핀 마닐라, 5월 25∼26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6월 8일 싱가포르, 6월 15일 태국 방콕, 6월 22일 홍콩, 6월 23일 대만으로도 보폭을 넓힌다.

배진영은 상반기 개인 활동을 한 뒤 하반기 보이그룹 C9BOYZ(가칭)로 데뷔할 예정이다. 보이그룹 데뷔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배진영의 홀로서기 행보에 안정적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배진영은 2000년생으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처음 방송활동을 시작하고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배진영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윤하와 이석훈,치타 등이 소속되어 있어 향후 음악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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