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시민참여 플랫폼, 안건에 5,000명 이상 참여시 박원순 서울시장 직접 답변 들을 수 있다

출처 - 서울시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서울시가 '민주주의 서울' 사이트 내에서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 어떻게 만들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

4월 14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한 달간 의견 수렴을 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점은 하나의 안건에 5천명 이상이 참여한다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출처 - 연합뉴스

또한 서울시는 오는 25일 시청에서 초등돌봄 정책을 주제로 초등돌봄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관계자들과 초등돌봄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함께 토론을 개최한다.

한편 '민주주의 서울'은 시민참여 플랫폼으로 서울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만들었다. 플랫폼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며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과 투표가 이루어지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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