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학생 커버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

[문화뉴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예전) 실용음악계열 학생들이 국내 인기곡들을 매시업 방식으로 작업하여 화제다.

서예전 학생들은 아이유 삐삐, 레드벨벳 배드보이, 엑소 러브샷, 송민호 아낙네 등 총 11곡을 매시업 하여 곡 작업을 진행했다.

매시업 곡 작업은 서로 다른 두 곡 이상을 조합해서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말 그대로 여러 곡을 플레이 하여 한 곡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다.

한 해에 유행했던 인기곡들을 메들리처럼 길게 매시업한 ‘Year end Mashup’류의 영상들이 대표적이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매체가 대중들에게 익숙해지고, 대중음악의 자료가 쌓이면서 유튜브에서는 매시업 곡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예전 실용음악계열 관계자는 “매주 학생 커버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며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 하며 음악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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